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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C “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수요 폭발적”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지난달 30일 공식 발표한 차세대 운영체제 ‘윈도 비스타 기업용’이 MS 미국 협력사들에게 내년 한 해 동안 7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‘미국 시장서 MS 윈도 비스타의 경제적 영향(The Economic Impact of Microsoft Windows Vista in the United States)’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는 MS가 시장조사기관 IDC에 의뢰한 뒤, 11일(현지시각) 공개된 것이다. 자료에 따르면 윈도 비스타는 출시 후 1년 동안 협력사들에게 700억 달러 규모의 새 시장을 창출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. 해당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존 간츠(John Gantz) IDC 애널리스트는 “윈도 비스타의 보급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지면, 단순이 MS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, 전 세계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 보고서는 또 “2007년 새로 출시되는 PC의 35~40% 가량이 비스타를 탑재할 것”이라며 “비스타 보급 속도가 생각보단 빠를 것(relatively quick)”이라고 설명했다. IDC는 또 윈도 비스타 출시로 인해 내년 미국 내에서만 10만 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. 윈도 비스타의 판매량은 미국서 3500만개, 전 세계서 9000만개에 이르면서, MS가 윈도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로부터 얻는 전체 매출의 30%, 운영 수익의 60%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. 보고서는 특히 “윈도 비스타는 MS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, 전 세계 관련 커뮤니티에게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”고 높게 평가했다.
MS 에코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있었다. IDC는 “MS가 윈도 비스타로부터 1달러를 벌어들일 때, 하드웨어-소프트웨어-서비스 업체들은 18달러를 벌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”는 흥미로운 수치를 제시했다. 이 18달러의 절반 이상인 9.75달러는 윈도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한 PC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수요이고, 소프트웨어 부문 4.60달러, 서비스 부문 3.65달러의 몫이 된다는 분석이다. 새 PC 하드웨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임을 암시하는 부분이다. ◆일부선 비스타 의미 평가절하 = IDC의 조사결과와 달리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(Forrester Research)는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. 자료에 따르면 북미 및 유럽지역 PC 구입 결정권자들의 34%는 비스타 출시 후 1년 이내에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비스타를 도입할 수요는 있지만, 얼마나 광범위한 영역에 적용할 지는 미지수다. 사이먼 예츠(Simon Yates) 포레스터 리처시 애널리스트는 “2007년 말 기준으로, 사무용 사용자 중 500만 명 정도만 윈도 비스타를 사용할 것”이라고 예상했다. 한편 IDC가 발표한 보고서 자료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다. http://www.microsoft.com/presspass/itanalyst/docs/IDCVistaEcoImpactDec2006.pdf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출처:http://itviewpoint.com/tt/index.php?pl=2216 |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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